365일 생일 축하해주는 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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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완도 약산 당목항에서 카페리를 타고 20여분을 가면 전라남도 선정 '가고 싶은 섬' 생일도(生一島)에 도착한다. 섬의 이름이 생일도이다.
행정지명으로는 완도군 생일면이다. 이곳 서성항에 도착하여 배에서 내리면 바로 마주하는 것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생일케이크이다.
이 케이크는 비록 인공구조물이지만 어디에 내놔도 손색이 없는 예쁘고 맛있는 케이크와 똑 같이 만들어져 있다.
특이한 건 생일을 맞이한 사람이 케이크에 설치 된 버튼을 누르면 생일축하 노래가 흘러나와서 생일을 맞이한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오는 요즘으로 말하면 핫 플레이스다. 케익을 뒤로하고 30여m의 언덕을 오르면 커다란 소나무를 마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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