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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를 지나가는 모든 기러기가 쉬어간다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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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장대는 형산강과 경주 시가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다. 경치가 빼어나 경주를 지나가는 모든 기러기가 쉬어간다는 삼기팔괴(三奇八怪: 경주의  세 가지 진기한 보물과 여덟 가지 괴상한 풍경) 장소 중 한 곳이다. 김동리의 소설 <무녀도>의 배경이 되었던 곳이기도 하다.

형산강은 경주시 서면 도리 일대에서 발원 북으로 흘러 미역내, 인천 등으로 불리며 경주국립공원 지역을 통과한다. 한내와 남천 등을 합치며 안강을 거쳐 포항시를 지나 영일만으로 흘러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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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아침부터 바쁘게 움직였다. 보문호 주변 벚꽃길을 산책했다. 엑스포 공원에서 경주 타워, 솔거 미술관, 조각공원, 유네스코 기념관, 시간의 정원 등을 둘러봤다. 구불구불 산길을 돌아 종오정을 답사하고, 서둘러 금장대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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