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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벚꽃 다음엔 '이 꽃', 삽교천 주변 온통 노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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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이 지면서 또 다른 봄꽃인 유채꽃이 만개했다. 유채꽃이 만발한 당진시 신평면 삽교호 호수공원도 주말을 맞아 시민들로 북적였다.

이곳은 당진시 신평면에 위치한 새들 쉼터 구간으로 '새들'은 "새롭게 생긴 들"이라는 뜻으로 백제 때 '신평'이라고 불렸다.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진 새들 쉼터는 삽교호 생태를 체험하고 자연과 소통하며 몸과 마음이 쉴 수 있는 공간이다.

전날 내린 비 때문일까. 주말인 21일 호수공원 유채꽃은 물방울을 머금고 있어 더 상큼해 보였다. 

호수공원 유채꽃밭 주변에는 산책로가 마련되어 있어 이른 아침 산책을 위해 나선 이들의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이 산책로는 삽교천 바로 옆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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