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여행... 비 오는 날엔 무궁화호를 타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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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 열차 여행은 특별하다. 차창으로 부딪치는 빗소리가 음악같다. 차창 밖을 바라보고 있으면 아득한 옛날로 시간 여행을 떠나는 기분이 든다. 때로는 꿈속을 여행하는 것 같기도 하다. 맑은 날 보다 비오는 날 열차 여행이 더 즐겁다.

지난 22일 용산에서 서대전까지 무궁화 열차를 타고 갔다. 일기 예보에 중부지방에 비 소식이 있다. 토요일이어서 미리 열차 예매를 했다. 열차는 만원이다. 통로에 몇 사람들이 서서 여행을 한다. 용산에서 천안까지는 잔뜩 흐리지만 비는 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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