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에게 바라는 대로 해주시오',?김대건 신부가 태어난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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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충남 당진시 합덥에 위치한 천주교 성지순례와 시민 휴식공간으로 사랑받는 명소로 찾아갔다.
천주교 성지순례 코스로 주목받는 곳이기도 하다. 합덕성당은 순례길과 드라마, 영화 촬영지로도 유명해 종교적 의미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합덕성당의 역사는 1890년(고종 27) 충청남도 예산군 고덕면 상궁리에 설립된 양촌성당에서 시작되었다. 초대 본당주임 퀴를리에(Curlier, J. J. L.) 신부가 1899년 현 위치에 120평의 대지를 매입해 한옥성당을 건축하고 이전하여 합덕성당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이후 7대 주임 페랭(Perrin, P., 白文弼) 신부가 1929년 현재의 벽돌조 고딕성당을 신축하였고, 1960년 신 합덕성당이 분할되어 독립하면서 명칭이 구 합덕성당으로 변경되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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