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폐막 하루 앞두고 상춘객 몰린 진해군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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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진해군항제 폐막을 하루 앞둔 31일 오후 경화역과 여좌천 일대에 만개한 벚꽃을 보기 위해, 봄의 경치를 즐기러 나온 사람들인 상춘객이 대거 몰렸다.
경남경찰청은 행사장 인파 밀집도 완화를 위해 구역을 나누고 수용한계 인원을 설정해 이를 넘어서는 경우 출입을 통제하는 안내방송을 준비하는 등 행사 안전관리에 적극 지원하고 있다.
한편, 바가지요금 논란 때문인지 이날 여좌천 일대 먹거리장터는 한산한 반면, 다소 저렴한 길거리 음식인 옥수수, 아이스크림, 닭꼬치 쪽엔 줄을 서는 사람들로 붐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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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은 행사장 인파 밀집도 완화를 위해 구역을 나누고 수용한계 인원을 설정해 이를 넘어서는 경우 출입을 통제하는 안내방송을 준비하는 등 행사 안전관리에 적극 지원하고 있다.
한편, 바가지요금 논란 때문인지 이날 여좌천 일대 먹거리장터는 한산한 반면, 다소 저렴한 길거리 음식인 옥수수, 아이스크림, 닭꼬치 쪽엔 줄을 서는 사람들로 붐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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