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노스페이스, 영화 '건국전쟁' 본 직원에 5만 원 지급 논란
컨텐츠 정보
- 312 조회
- 0 추천
- 목록
본문
[단독] 노스페이스, 영화 '건국전쟁' 본 직원에 5만 원 지급 논란
[단독] 노스페이스, 영화 '건국전쟁' 본 직원에 5만 원 지급 논란 (daum.net)
국내 유명 스포츠아웃도어 의류 브랜드 '노스페이스'의 지주사 '영원무역홀딩스'가 이승만 전 대통령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 <건국전쟁>을 본 직원들에게 현금 5만 원을 지급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건국전쟁>은 개봉 이후 이승만 전 대통령을 과도하게 미화했다는 역사왜곡 논란을 부른 영화인데요.
영원무역홀딩스는 2월께 '건국전쟁 영화관람 지원' 사내 공지를 통해 영화를 본 뒤 영화관람권과 영수증을 첨부하면, 식사비 1만 원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는데요.
며칠 뒤 재공지에서는 "영화관람권 1매당 5만 원 지원해드린다"며 "영화관람권만 제출해주시면 된다"고 영화관람 지원을 대폭 늘렸습니다.
영원무역홀딩스 관계사 직원 A씨는 <오마이뉴스>에 "(일부 경영진이) 직원들과 <건국전쟁>을 본 뒤 지원금도 늘렸다고 들었다"며 "(직원들 입장에선) 영화를 보는 게 이득이니 기회가 된다면 안 볼 이유는 없다"고 전했습니다.
~~~~~~~~~~~~~~~~~~~~~~~~~~~~~~~~~~~~~~
안녕.... 잘가라~~
관련자료
-
서명유저의 공원에 오신걸 환영 합니다.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