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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종자원이 보관하던 볍씨 300톤에 곰팡이'‥당장 모내기철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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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30624?sid=102

 

 

 

피해를 입은 볍씨는 신동진 종자로, 물량만 3백 톤이 넘습니다.

국립종자원은 "진균"의 일종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정남진 교수/전북대학교 작물생명과학과]
"우리가 아는 '곰팡이'를 이야기하는 거고요. 종자가 완전히 말라 있는 상태에는 이런 진균이 발생하기는 어렵거든요."

지난주 전북의 14개 시군 농정 담당 부서에 뿌려진 공문입니다.

국립종자원이 올해 상당량의 볍씨 공급에 차질을 빚을 거라며 대비해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올해 전북에 공급 계획인 볍씨 2천2백여 톤 가운데 13%, 농경지 면적으론 약 7천1백 ha가 피해를 입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국립종자원은 사고가 발생한 지 두 달이 다 되도록 원인 파악조차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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