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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쏠한 편의점 '통신사 중복할인' 사라진다…'알뜰폰 갈아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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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 기사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947986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2139859g

# 기사 일부

 

2월부터 GS25 1+1, 2+1 행사 상품 중복할인 불가

LG유플·KT "제휴 종료로 인한 것…축소 의도 없어"

통신 3사 줄어드는 멤버십 혜택에 가입자 불만 늘어

 

국내 이동통신사 멤버십 할인 혜택 축소에 가입자들 불만이 늘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KT와 LG유플러스는 지난 1일부터 편의점 GS25 '1+1'과 '2+1' 행사 상품에서 통신사 중복 할인 혜택을 제외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KT와 LG유플러스는 GS25 통신사 할인 혜택에 행사 상품의 중복 할인 적용을 제외한다고 공지했다.

 

LG유플러스는 기존 사용자 등급 최우수 고객·우수 고객(VVIP·VIP) 10% 할인, 다이아몬드 5% 할인에서 1000원당 100원 할인, 1000원당 50원을 할인해 주는 것으로 KT와 정책을 동일하게 변경했다.LG유플러스 가입 15년 차 VIP인 직장인 A씨는 "편의점이 비싸다는 인식에도 행사 상품을 구입할 때 중복 할인까지 받으면 비교적 합리적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쏠쏠했는데 아쉽다"며 "15년째 이용하고 있지만 매년 혜택이 늘어난다기보단 줄어들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고 말했다.

 

SK텔레콤도 2019년 당시 제휴 업체 CU와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등에서 행사 상품에 한해 통신사 중복 할인을 폐지한 바 있다. 여기에 LG유플러스와 KT의 제휴 업체인 GS25까지 중복 할인 혜택 폐지 수순을 밟으면서 편의점 중 유일하게 이마트24에서만 통신사 중복 할인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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