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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탐사0924] 시민과 더탐사가 밝혀낸 '가결' 투표 추정 명단을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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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분을 위한 서두 초간단 요약

<약 30여 명. 포함된 게 억울하시면 연락 주세요.>

*"가결 추정"이라고 했지만, 더탐사로서는 거의 확정이라

생각합니다. 

박용진 홍영표 설훈....은 가결 확정인 듯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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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떨고 있는 수박들

1. 이 대표님은 더탐사 보도를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검찰의 구속영장청구서가 얼마나 엉터리인지 상세하게

분석해 놓았습니다. 

(편집자 주 : 방송 다시 볼 시간 없으시면 이거라도...^^;;;)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314289CLI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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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가결 후폭풍. 그들의 무책임

  1) 광주 서구 갑 송갑석이 최고위원 직에서 사퇴했지요.

'가결' 표를 던진 것이 거의 확실한 인물인데... 대체 무슨

책임을 어떻게 지겠다는 것일까요? 

  2) 송갑석의 사의 표명을 이재명 대표는 바로 수리했다

하지요. 뭔가 단호한 변화를 준비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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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조중동 프레임에서 노는 돈없는 조중동

  1) 특히 한겨레. 조중동 등의 프레임인 "불체포 특권 포기"

약속을 지키라는 요구를 이어가네요. 영장청구가 얼마나

엉터리인지, 비회기일 때 수사에 응하겠다는 요구는 깡그리

무시한 검찰독재의 무리수가 얼마나 추악한 것인지에 대해

서는 한마디 말이 없습니다. (니들이 그래서 더 나쁜 거야...)

  2) 비판할 건 아무 정당성도 근거도 없는 영장 청구라는

사실을 이렇게까지 외면하고도 한겨레 경향이 조중동류와

차별화를 할 수 있을까요? 애초에 차별화할 생각이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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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조중동 프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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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시는 보지 말자. 수박들아.

  1) 대선을 앞둔 2021년부터 보도해 드렸지요. 이재명을

그렇게 괴롭히던 "대장동 의혹"을 보도한 자들에게 그런

의혹을 보도하라며 자료를 준 것들은 국힘이 아닌 이낙연

계였다는 것. 그런 자들이 지금도 민주당 내에서 내부총질

에만 집중하는 것이 민주당의 참담한 상황입니다.

-> 당시 선거캠프에서 중책을 맡으면서도, 아무런 선거

운동을 하지 않던 박광온이 원내대표였으니 결과가 참;;;

  2) 수박들과 국힘이 기더기와 함께 노니 "심리적" 분당

을 고사지내는 저런 게 기사랍시고 나오지요. 실상은

분당은커녕 수박들만 죽게 생겼는데...

-> 오히려 이번 가결로 인해 진작에 몰아냈어야했던

수박들을 확실하게 쳐낼 명분이 생겼지요. 아마 그들은

"부결이지만 무시할 수 없는 반란표가 나왔으니 우리를

무시하지 말라"는 협박을 이재명 대표에게 가하고 싶었

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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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그리고 일국의 장관. 떨고 있나?

1. 유난히 말이 많은 장관. 급하긴 급하구나

  1) 겁먹은 개일수록 격하게 짖지요. 역대급으로 긴

체포동의안 '연설'을 한 한동훈. 그러나 그가 내민 '증거'는

아예 없는 수준이었습니다. 뭔가 혐의가 많은 것처럼 말은

많이 하는데, 제대로 된 증거는 하나도 없는 수준이죠.

  2) 맨 처음에 내놓은 혐의가 선거브로커 김인섭 씨의

행태를 적은 게 다에요. 무슨 연좌제인가...

-> 한동훈 검찰의 이런 주장이 맞다면, 부인과 장모의

수많은 범죄와 비리가 증명된 Loon은 어째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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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유난히 꼼꼼하게 체크한 한동훈의 예민함

  1) 이재명 대표 영장실질심사를 맡은 유창훈 판사에

대해 김의겸 의원이 "한동훈과 서울법대 동기여서 의심"

이라는 말을 라디오 방송 중에 했지요. 이에 한동훈이

날뛰자, 김의겸 의원도 지지 않고 더 강하게 받았습니다.

  2) 한동훈과 유창훈 모두 73년생입니다. 다만 한동훈이

한학번 위에요. 그걸 가지고 허위가 어쩌네 하면서 시비

걸 정도면... 일일이 쓸 기운이 남아도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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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해는 간다. 위기는 검찰이 느끼고 있으니

  1) Loon건희와 동훈 일당의 검찰난동으로 검사들이 다

좋아할까요? 아닙니다. 이미 검찰 내부에서도 반발의

목소리왕 움직임이 점점 커지고 있다는 정황은 곳곳에서

나오고 있어요.

  2) 최근 여러 검사들의 줄사표는 내년 총선을 준비하는

것도 있겠지만, 인사에서 밀려난 검사들이 나오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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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토요일 집회에서도 조심스레 찾아온 검찰수사관들이

있었습니다. 진심을 담아 더탐사를 응원한다며 말이죠.

-> 오로지 이재명을 죽이겠다며 검찰력을 초집중해왔는데,

정작 이재명 영장이 기각된다면 이런 내부불만은 엄청나게

폭발할 겁니다.

  4) 그럼 영장이 발부되면? 그건 더 큰 후폭풍을 불러올

겁니다. 검찰이 과연 그런 전국민적 반발을 앞장서 맞을

배짱이 있을까요?


<3> 누가 가결표? 3일간 추적해보니

1. 어느 권리당원. 표결 전에 의원들에게 직접 확인하다.

  1) 놀랍게도 더탐사가 확인하기 전에, 심지어 체포동의안

표결 전에 의원들에게 일일이 전화를 돌린 권리당원분이

계셨습니다. 이전부터 수박으로 분류되었던 자들과, 검사

탄핵안에 반대했던 의원들을 기준으로 한 분이 철저하게

통화를 하셨더군요. 18~20일까지 이 엄청난 작업을 하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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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레기가 울고갈 꼼꼼한 기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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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이 분이 제공해주신 자료와 더탐사의 취재내용을 교차

확인하고, 22일까지 의원실 반응까지 종합하여 "가결파"가

누구인지 좀더 신뢰할 만한 자료를 완성했습니다.

-> 아래 자료에서 18, 19일은 이 분의 통화내용 요약,

22일은 더탐사의 통화입니다. (아울러 22일이 표결일)

2. 그래서 일일이 확인해보니

  1) 가결이 아주 분명한 자들. 굳이 답 안해도 뭐...

김종민 박광온 설훈 이상민 전해철 조응천

-김종민.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아니, 하나만 덧붙입니다. "방송하지 마세요!"라던 그의 절규

-박광온. 그래요. 더탐사 보도도 받지 말라던 당신이니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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