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3개 지검·고검 특수활동비 기록도 증발... 검찰 ‘조직적 폐기’ 의혹

뉴스타파

2023.07.11

다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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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조직적으로 

특활비 기록을 폐기했다는 의혹을 

제기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지난달 29일 뉴스타파는

 2017년 검찰의

 특활비 기록 중

 대검은 1월에서 4월까지, 

서울중앙지검은 1월에서 5월까지 

통째로 사라진 사실을 보도했다. 

기록이 사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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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으로 빠져나간 292억 세금... 검찰은 이걸 어디에 썼나 [소셜 코리아]

오마이뉴스

21시간전

다음뉴스

[소셜 코리아] 

충실한 납세자가 되고 싶지 않은 이유,

 양심의 정의 따르는 '시민 불복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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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에 

수천만 원에서 

심지어 수억 원의 세금이

 검찰 누군가에게 지급되었지만 

용처를 알 수 있는 

카드 사용은 단 한 건도 없었고,

 74억 원의 

현금은 

영수증조차 없었다.

이처럼 

엄청난 세금이 

현금으로 지출되었지만 

법무부는

 검찰의 '특수활동비 내부 지침' 공개를 거부했다.

 292억 원의 

세금이 연기처럼 사라졌지만 

받은 사람도, 쓴 장소도, 

쓴 목적도 알 수 없이

 그저 지급날짜와 

지급 금액만 알려주는 숫자만 

무수히 적힌 6805장만 공개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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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얼마 전

 민간단체에 대한

 정부 보조금 비리를 단죄하라고 수사를 지시했다. 

대통령은

 "혈세가 

그들만의 이권 카르텔에 쓰인다면

 국민이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물론 

검찰이 아닌 

민간단체에 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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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총장 윤석열, 한달 8억씩 100% 현금 특활비 '흥청망청' 마음껏 썼다

국민뉴스

2023.07.09

< 검찰 특활비 '292억' 분석결과 발표>

2017년 5월부터 29개월 동안

 292억 써 ‘수시지급분’이 136억

..중앙지검장 땐 전체 38억

하루에 현금 5000만원 '펑펑'

...증빙은 용처 불분명한 영수증뿐

하승수 

"검찰이 

대충

 자료공개하고 넘어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면 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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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특활비 '292억' 자료 공개..."사용처 대부분 불분명"

YTN

2023.07.06

다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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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특수활동비 자료를 받아낸 

시민단체들이 집행 내역을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검찰이 특활비로 거액의 현금을 쓰고 있지만, 

제대로 증빙이 되지 않고, 

실제 사용 내역과 불일치하는 경우도 많았다며 진상 규명을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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