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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독자개발 우주발사체 「누리호」 발사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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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우주 시대 개막!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대한민국 독자개발 우주발사체 「누리호」 발사 성공 -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원장 이상률, 이하 항우연)은 국내 우주수송능력을 확보하기 위해 독자 개발한 한국형발사체 누리호 2차 발사가 국민의 관심과 성원 속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 오늘 16시에 발사한 누리호가 비행을 종료한 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원장 이상률, 이하 항우연)은 발사체 비행 정보를 담고 있는 누리호 원격수신정보(텔레메트리)를 초기 분석한 결과, 누리호가 목표궤도(700km)에 투입되어 성능검증위성을 성공적으로 분리‧안착시켰음을 확인하였다.


 ㅇ 누리호는 발사 후 정해진 비행시퀀스에 따라 비행과정이 모두 정상적으로 진행되었다.


 ㅇ 누리호 1, 2, 3단 엔진 모두 정상적으로 연소되고, 페어링도 정상적으로 분리되어 누리호에 탑재된 성능검증위성 분리까지 모두 성공하였다.


 ㅇ 현재 남극 세종기지 안테나를 통하여 성능검증위성의 초기 지상국 교신을 성공하고 위성의 위치를 확인하였으며, 내일 오전 3시경부터 대전 항우연 지상국과의 양방향 교신을 실시하여 위성의 상태를 세부적으로 확인해 나갈 예정이다.

 

□ 이번 누리호 발사 성공은 우리나라가 독자적인 우주운송 능력을 확보하고, 자주적인 국가 우주 개발 역량을 온전히 갖추게 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가진다.


 ㅇ 이번 발사를 통해 우주발사체 누리호 개발이 완료된 만큼 오는 2027년까지 신뢰성 향상을 위해 4차례의 추가적인 반복발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 과기정통부 이종호 장관은 “정부는 앞으로 누리호 개발의 경험과 기술을 토대로 성능이 향상된 우주발사체 개발을 추진하여, 우리나라의 위성 발사 능력을 더욱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하면서


 ㅇ “따뜻한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국민 여러분과, 오랜 시간 동안 수많은 역경을 이겨내고 발사 성공을 위해 땀과 열정을 아끼지 않은 과학기술인, 산업체 관계자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누리호 우주 향해 출발! - ZDNet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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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는 이날 3시 전후로 연료와 산화제 등 추진제 충전을 마치고 발사 10분 전인 3시 50분부터 발사자동운용에 들어갔다. 1단 엔진 점화 후 추력이 300톤에 오른 시점에 이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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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누리호, 정상비행뒤 목표궤도 진입…성능검증위성과 위성모사체 제때 분리 (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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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21일 발사 이후 13분 15분 이후 누리호가 고도 700km 목표궤도 투입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고도 700km를 통과한 누리호는 성능검증위성을 14분 43초에 분리됐다. 이어 마지막 단계인 위성모사체도 발사 후 15분 47초에 분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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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발사] 누리호 '운명의 16분' 버텼다…통제동서 '박수소리'(상보) (news1.kr) 

누리호 비행 추적 종료 후 데이터 분석 돌입…데이터 확인 30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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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 700km 안착 여부는 발사 성공을 가늠할 수 있는 요소다. 오태석 과학기술정통부 제1차관은 이번 2차 발사의 성공 및 실패 기준을 묻는 질문에 대해 "가장 주안점은 누리호가 1.5톤(t)의 위성모사체와 성능검증위성을 싣고 700㎞ 궤도에 초속 7.5㎞ 속도로 진입하는 것"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목표 궤도에서 위성 분리 여부 및 데이터 확인까지는 30분이 걸릴 예정이다.


오 차관은 발사 후 브리핑에서 "누리호 비행이 사전 계획된 절차에 따라 종료됐다"며 "기술진이 누리호 비행과정 데이터를 정밀 분석하고 있다. 데이터 분석에는 앞으로 30분 소요될 것이며 데이터 분석 이후 주요 비행, 목표 궤도 투입 여부, 향후 지상국과 교신 등 현황 등에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발사 성공을 확인하기 위한 지상 추적은 나로우주센터, 제주 추적소, 팔라우 추적소가 담당한다. 센터와 추적소는 레이더와 원격자료수신장비(Telemetry) 등을 이용해 속도, 가속도, 위치, 자세, 동작상태, 단분리 여부 등의 데이터를 수신받는다.


위성의 궤도 진입 여부는 21일 오후 5시10분경 발표될 예정이다. 성능검증위성 작동여부는 발사후 18시간 지난 시점인 22일 오전 대전 지상국과의 교신 후에 판가름 난다. 과기정통부는 추후 브리핑을 통해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속보] 항우연 위성관제실, 남극 세종기지 누리호 위성 교신 확인 | 연합뉴스




'누리호' 두 번째 도전…제주에서도 관측됐다 :: 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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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는 발사 목표 시각 10분 전인 오후 3시50분부터 발사자동운용 프로그램(PLO)이 가동돼 발사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약 10여분 후 누리호는 붉은 섬광과 함께 제주도 북쪽 먼해상 위로 떠올랐다. 하얀 비행구름이 생겨 쌍안경 등 관측도구 없이도 육안으로 쉽게 식별할 수 있었다.


동쪽 방향으로 약간 기울어져 발사각이 수정된 누리호는 긴 비행구름을 남긴 채 곧 대기권 밖으로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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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과기부 "사전 계획대로 누리호 발사 완료" | 연합뉴스 




[속보] "누리호 발사 성공"…이종호 장관 공식 발표 (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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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여러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이종호입니다.


저는 오늘 대한민국 과학기술사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역사에 기념비적인 순간에 이렇게 서게 되었습니다. 


2022년 6월 21일 오늘 16시에 발사된 누리호는 목표 궤도에 투입되어 성능검증위성을 성공적으로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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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저의 공원에 오신걸 환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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